[스포탈코리아=서울월드컵경기장] 이두원 기자='진공청소기' 김남일(36, 인천 유나이티드)이 우즈베키스탄전 출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최강희 감독은 11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차전을 앞두고 선발 출전할 베스트11을 포함, 23명의 명단 발표했다.
그러나 김남일의 이름은 없었다. 김남일은 레바논 원정(1-1) 이후 6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첫 회복훈련부터 엉덩이 부상으로 빠진 바 있다. 또 지난 10일 마지막 훈련에서도 햄스트링 이상이 발견돼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경기 출전에는 이상이 없을 것으로 보였지만 엉덩이 부상에 햄스트링 통증까지 겹친 김남일은 결국 우즈베키스탄전 23명의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당초 김남일과 박종우(24, 부산 아이파크)를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할 계획이었지만 김남일의 부상으로 이명주(23, 포항 스틸러스)가 대신 선발 출전하게 됐다.
프로 2년차인 이명주는 한국의 월드컵 8회 연속 진출 여부를 가릴 운명의 우즈베키스탄전을 통해 A매치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최강희 감독은 11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차전을 앞두고 선발 출전할 베스트11을 포함, 23명의 명단 발표했다.
그러나 김남일의 이름은 없었다. 김남일은 레바논 원정(1-1) 이후 6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첫 회복훈련부터 엉덩이 부상으로 빠진 바 있다. 또 지난 10일 마지막 훈련에서도 햄스트링 이상이 발견돼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경기 출전에는 이상이 없을 것으로 보였지만 엉덩이 부상에 햄스트링 통증까지 겹친 김남일은 결국 우즈베키스탄전 23명의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당초 김남일과 박종우(24, 부산 아이파크)를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할 계획이었지만 김남일의 부상으로 이명주(23, 포항 스틸러스)가 대신 선발 출전하게 됐다.
프로 2년차인 이명주는 한국의 월드컵 8회 연속 진출 여부를 가릴 운명의 우즈베키스탄전을 통해 A매치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