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서울월드컵경기장] 한국 대표팀이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을 놓고 우즈베키스탄과 일전을 벌인다. <스포탈코리아>가 치열한 승부가 벌어지는 경기장은 물론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찬 서울월드컵경기장의 모든 것을 조명한다.
응원 문구도 각양각색, 다양한 플랜카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각양각색의 플랜카드가 걸렸다. 김남일의 팬들은 오랜만에 복귀한 그에게 ‘김남일! 네가 서 있는 곳이 네가 지배하는 곳이다!’라는 플랜카드로 힘을 실었다. 선발 출장한 손흥민에게는 ‘흥해라 손흥민? 흥했다 손흥민!’이라는 재치 있는 문구로 그를 응원했다. 벤치에서 대기하고 있는 이동국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라이커 이동국’이라는 글귀로 힘을 보탰다.
이승철 무반주 애국가 열창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차전을 앞두고 가수 이승철이 애국가를 열창했다. 이승철은 4년만에 발매되는 11집 앨범의 막바지 작업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월드컵 8회 연속 진출을 기원하는 바람으로 흔쾌히 '노개런티' 애국자 제창에 응했다.
응원 문구도 각양각색, 다양한 플랜카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각양각색의 플랜카드가 걸렸다. 김남일의 팬들은 오랜만에 복귀한 그에게 ‘김남일! 네가 서 있는 곳이 네가 지배하는 곳이다!’라는 플랜카드로 힘을 실었다. 선발 출장한 손흥민에게는 ‘흥해라 손흥민? 흥했다 손흥민!’이라는 재치 있는 문구로 그를 응원했다. 벤치에서 대기하고 있는 이동국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라이커 이동국’이라는 글귀로 힘을 보탰다.
이승철 무반주 애국가 열창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차전을 앞두고 가수 이승철이 애국가를 열창했다. 이승철은 4년만에 발매되는 11집 앨범의 막바지 작업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월드컵 8회 연속 진출을 기원하는 바람으로 흔쾌히 '노개런티' 애국자 제창에 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