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우즈베키스탄에게 1-0 신승을 거둔 한국 A대표팀에 찬사를 보냈다.
FIF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일 “아시아의 거인들 잠에서 깨어났다”며 한국, 호주, 이란의 승리를 전했다.
한국의 승리에 대해 FIFA는 “승리가 필요했던 태극 전사들은 비록 힘든 경기였지만 1-0으로 승리하며 A조 1위를 지켰다”고 했다.
한국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우즈베키스탄과의 FIFA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7차전에서 상대팀의 자책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4승 2무 1패를 기록한 한국은 승점 14점으로 A조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란은 자신들의 홈인 테헤란 아자디 경기장에서 벌어진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4승 1무 2패, 승점 13점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누르고 조 2위로 뛰어 올랐다. 호주 역시멜버른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요르단에 4-0 대승을 거두며 승점 10점(2승 4무 1패)로 B조 2위에 오르며 월드컵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아시아 축구의 강팀으로 꼽히며 FIFA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이 유력하다고 전망 된 세 팀은 그 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월드컵 진출을 장담할 수 없었다. 하지만 모두 자신들의 안방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며 월드컵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다.
FIF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일 “아시아의 거인들 잠에서 깨어났다”며 한국, 호주, 이란의 승리를 전했다.
한국의 승리에 대해 FIFA는 “승리가 필요했던 태극 전사들은 비록 힘든 경기였지만 1-0으로 승리하며 A조 1위를 지켰다”고 했다.
한국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우즈베키스탄과의 FIFA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7차전에서 상대팀의 자책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4승 2무 1패를 기록한 한국은 승점 14점으로 A조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란은 자신들의 홈인 테헤란 아자디 경기장에서 벌어진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4승 1무 2패, 승점 13점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누르고 조 2위로 뛰어 올랐다. 호주 역시멜버른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요르단에 4-0 대승을 거두며 승점 10점(2승 4무 1패)로 B조 2위에 오르며 월드컵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아시아 축구의 강팀으로 꼽히며 FIFA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이 유력하다고 전망 된 세 팀은 그 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월드컵 진출을 장담할 수 없었다. 하지만 모두 자신들의 안방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며 월드컵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