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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네덜란드가 중국에 승리하며 10경기 연속 무패(8승 2무) 행진을 이어갔다.
네덜란드는 지난 11일 베이징 노동자 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로빈 판 페르시, 베슬러이 스네이더르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판 페르시, 스네이더르, 아르연 로번, 조나단 데 구즈만 등 최정예 선수들로 아시아 투어를 나선 네덜란드는 중국을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네덜란드는 전반 11분 판 페르시가 페널티킥을 성공 시키며 앞서 나갔다.
0-1로 뒤지고 있던 중국은 전반 13분 친성이 거친 태클로 퇴장 당하며 수적인 열세까지 안아야 했다.
중국의 골문을 수 차례 두드리던 네덜란드는 결국 후반 21분 로번의 패스를 받은 스네이더르가 골을 터트리며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네덜란드는 지난 11일 베이징 노동자 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로빈 판 페르시, 베슬러이 스네이더르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판 페르시, 스네이더르, 아르연 로번, 조나단 데 구즈만 등 최정예 선수들로 아시아 투어를 나선 네덜란드는 중국을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네덜란드는 전반 11분 판 페르시가 페널티킥을 성공 시키며 앞서 나갔다.
중국의 골문을 수 차례 두드리던 네덜란드는 결국 후반 21분 로번의 패스를 받은 스네이더르가 골을 터트리며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