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포항스틸러스 U-18팀(포항제철고)이 전반기를 마친 2013 아디다스 올인 챌린지리그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 13일 부산 U-18(부산개성고)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해 8승 3무 1패로 선두에 오르며 우승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챌린지리그는 K리그 클래식 14개팀의 U-18팀을 비롯해 상주, 부천, 광주 산하 U-18팀까지 총 17개팀이 참가했으며 16경기를 치른다. 포항 U-18팀은 인천, 성남, 울산, 서울전 등 4경기를 남겨놓았으며 현재의 성적을 이어간다면 우승을 차지할 전망이다.
포항 U-18팀의 선두 질주에는 9골로 득점 2위에 올라있는 황희찬과 8개의 도움으로 도움 1위를 기록 중인 이광혁 등 공격수들의 고른 활약이 컸다.
포항 U-18팀 이창원 감독은 “강팀들과의 경기를 통해 우리 선수들이 성장하고 있는 모습에 무척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해 우승과 함께 왕중왕전 진출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포항 스틸러스
지난 13일 부산 U-18(부산개성고)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해 8승 3무 1패로 선두에 오르며 우승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챌린지리그는 K리그 클래식 14개팀의 U-18팀을 비롯해 상주, 부천, 광주 산하 U-18팀까지 총 17개팀이 참가했으며 16경기를 치른다. 포항 U-18팀은 인천, 성남, 울산, 서울전 등 4경기를 남겨놓았으며 현재의 성적을 이어간다면 우승을 차지할 전망이다.
포항 U-18팀의 선두 질주에는 9골로 득점 2위에 올라있는 황희찬과 8개의 도움으로 도움 1위를 기록 중인 이광혁 등 공격수들의 고른 활약이 컸다.
포항 U-18팀 이창원 감독은 “강팀들과의 경기를 통해 우리 선수들이 성장하고 있는 모습에 무척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해 우승과 함께 왕중왕전 진출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포항 스틸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