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국제축구연맹(FIFA)이 홍명보호의 출범을 집중 조명하면서 홍명보 감독을 가리켜 "젊고 재능있는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릴 것"이라고 소개했다.
FIFA는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홍명보의 아이들이 성인이 됐다'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실었다.
이 기사에서 FIFA는 홍명보 감독의 선수 및 지도자 이력 등을 소개하는 한편 2002한일월드컵 4강 신화 이후의 한국 축구가 어떻게 발전하고 변화했는지를 세세하게 다뤘다.
특히 FIFA는 최강희 감독에 이어 한국 대표팀의 지휘봉을 쥐며 브라질월드컵에 나서게 된 홍 감독에 대해 "전임 사령탑들과 달리 한국 축구의 발전 과정에서 자라난 재능있는 선수들과 함께 경기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FIFA는 홍 감독에 대한 코멘트 외에도 '(런던올림픽) 동메달 세대'라는 항목을 통해 구자철(볼프스부르크)과 홍정호(제주) 김보경(카디프시티) 조영철(오미야) 등 '홍명보의 아이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한국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안컵대회에서 해외파 없이 경기를 치르며 골결정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점을 언급한 FIFA는 "언젠가 골은 터질 것"이라면서 "그러나 홍명보호의 모토인 '원 팀, 원 스피릿, 원 골'처럼 누가 골을 넣는지는 중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FIFA는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홍명보의 아이들이 성인이 됐다'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실었다.
이 기사에서 FIFA는 홍명보 감독의 선수 및 지도자 이력 등을 소개하는 한편 2002한일월드컵 4강 신화 이후의 한국 축구가 어떻게 발전하고 변화했는지를 세세하게 다뤘다.
특히 FIFA는 최강희 감독에 이어 한국 대표팀의 지휘봉을 쥐며 브라질월드컵에 나서게 된 홍 감독에 대해 "전임 사령탑들과 달리 한국 축구의 발전 과정에서 자라난 재능있는 선수들과 함께 경기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FIFA는 홍 감독에 대한 코멘트 외에도 '(런던올림픽) 동메달 세대'라는 항목을 통해 구자철(볼프스부르크)과 홍정호(제주) 김보경(카디프시티) 조영철(오미야) 등 '홍명보의 아이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한국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안컵대회에서 해외파 없이 경기를 치르며 골결정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점을 언급한 FIFA는 "언젠가 골은 터질 것"이라면서 "그러나 홍명보호의 모토인 '원 팀, 원 스피릿, 원 골'처럼 누가 골을 넣는지는 중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