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경찰 축구단이 양동현의 결승골로 승리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경찰은 12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충주 험멜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9라운드에서 양동현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 날 승리로 경찰은 14승 2무 3패, 승점 44점을 기록하며 2위 상주 상무와 승점차를 7점차로 벌렸다. 충주는 4연패를 기록하며 3승 3무 13패로 승점 12점을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경찰은 초반부터 공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며 충주의 수비진을 위협했다. 하지만 충주 역시 밀리지 않았다 충주는 전반 15분이 넘어가면서 경찰과 비슷한 공 점유율을 가져갔다.
하지만 경찰에는 필요한 순간 득점을 해주는 스트라이커가 있었다. 전반 35분 배기종의 패스를 받은 양동현은 왼발 슈팅을 시도해 골로 연결시켰다. 시즌 11호골로 상주의 이근호와 득점 선두에 올라섰다.
충주는 동점을 위해 공세를 더욱 높이며 슈팅을 아끼지 않았다. 충주는 총 15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 결정력 부족을 나타내며 결국 경찰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경찰은 양동현의 골을 끝까지 잘 지켜 1-0 승리를 거두며 최근 7경기 연속 무패(6승 1무)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10일 패한 상주와의 승점차도 7점차로 벌리며 선두를 유지했다.
경찰은 12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충주 험멜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9라운드에서 양동현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 날 승리로 경찰은 14승 2무 3패, 승점 44점을 기록하며 2위 상주 상무와 승점차를 7점차로 벌렸다. 충주는 4연패를 기록하며 3승 3무 13패로 승점 12점을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경찰은 초반부터 공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며 충주의 수비진을 위협했다. 하지만 충주 역시 밀리지 않았다 충주는 전반 15분이 넘어가면서 경찰과 비슷한 공 점유율을 가져갔다.
하지만 경찰에는 필요한 순간 득점을 해주는 스트라이커가 있었다. 전반 35분 배기종의 패스를 받은 양동현은 왼발 슈팅을 시도해 골로 연결시켰다. 시즌 11호골로 상주의 이근호와 득점 선두에 올라섰다.
충주는 동점을 위해 공세를 더욱 높이며 슈팅을 아끼지 않았다. 충주는 총 15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 결정력 부족을 나타내며 결국 경찰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경찰은 양동현의 골을 끝까지 잘 지켜 1-0 승리를 거두며 최근 7경기 연속 무패(6승 1무)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10일 패한 상주와의 승점차도 7점차로 벌리며 선두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