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전주] 정성래 기자= “골대 앞까지 잘 갔는데, 슈팅을 아꼈다”
하석주 감독이 과감함이 부족했던 전남 드래곤즈 선수들의 과감하지 못했던 슈팅 시도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전남은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경기서 0-1로 패배했다.
하석주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더운 날씨에 양 팀 모두 사력을 다했지만, 0-1로 패배했다”며 “아쉬움이 남는다”고 경기 소감을 털어놨다.
이어 “골대 앞까지는 잘 갔는데, 슈팅을 아꼈다”고 슈팅 부족이 패배의 원인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선수들이 실점을 먼저 허용하면 서두르는 경향이 있다”며 “1실점만 한다면 승리할 가능성이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득점에 실패하며 패배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게 됐다”고 전했다.
하석주 감독이 과감함이 부족했던 전남 드래곤즈 선수들의 과감하지 못했던 슈팅 시도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전남은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경기서 0-1로 패배했다.
하석주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더운 날씨에 양 팀 모두 사력을 다했지만, 0-1로 패배했다”며 “아쉬움이 남는다”고 경기 소감을 털어놨다.
이어 “골대 앞까지는 잘 갔는데, 슈팅을 아꼈다”고 슈팅 부족이 패배의 원인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선수들이 실점을 먼저 허용하면 서두르는 경향이 있다”며 “1실점만 한다면 승리할 가능성이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득점에 실패하며 패배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