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FC안양이 부천FC를 제압아고 리그 3위로 도약했다.
안양은 18일 저녁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부천과의 경기에서 가솔현, 박성진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추가한 안양은 승점 27점으로 리그 3위로 올라섰다.
안양은 최진수의 맹활약이 돋보였다. 전반 12분 가솔현의 선제골에 도움을 기록한 최진수는 전반 28분 박성진의 골에도 도움을 올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이후 부천은 후반 21분 공민현이 한 골 만회했지만 승자는 안양이었다.
한편, 챌린지 리그 2위 상주 상무는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상무는 리그 1위 경찰 축구단을 추격하기 위해 승점 3점이 절실했지만 골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드러내며 승점 1점만을 획득했다.
사진제공=안양FC
안양은 18일 저녁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부천과의 경기에서 가솔현, 박성진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추가한 안양은 승점 27점으로 리그 3위로 올라섰다.
안양은 최진수의 맹활약이 돋보였다. 전반 12분 가솔현의 선제골에 도움을 기록한 최진수는 전반 28분 박성진의 골에도 도움을 올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이후 부천은 후반 21분 공민현이 한 골 만회했지만 승자는 안양이었다.
한편, 챌린지 리그 2위 상주 상무는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상무는 리그 1위 경찰 축구단을 추격하기 위해 승점 3점이 절실했지만 골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드러내며 승점 1점만을 획득했다.
사진제공=안양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