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진주 출신 가수 '원 킬'(본명:곽동현)이 모교 후배들을 위해 K리그 입장권을 직접 구매해 선물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원 킬'은 오는 25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예정된 K리그 클래식 경남FC와 FC서울 경기의 입장권 300장을 직접 구매해 자신의 모교인 진주 경진고등학교 후배들을 위해 학교에 전달했다.
진주 경진고 1회 졸업생(개칭 후)인 '원 킬'은 이날 경남FC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을 펼치는 것을 기념, 모교 후배들을 축구장에 초청하기로 하고 구단에서 직접 입장권 300장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 킬'이 속한 혼성듀오 '소울 하모니'는 이날 하프타임에 '비정+편지할께요', 'Power of music', 'tears' 등 3곡을 부를 예정이다. 경남은 '원 킬'의 공연에 맞춰 관중석에 물을 뿌리는 '워터 존' 행사도 병행할 계획이어서 진주 시민의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원 킬'은 "진주에서 공연을 펼치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경진고 학생들을 초대할 수 있어서 더욱 영광"이라면서 "후배들이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고 학교 생활도 열심히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 킬'은 오는 25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예정된 K리그 클래식 경남FC와 FC서울 경기의 입장권 300장을 직접 구매해 자신의 모교인 진주 경진고등학교 후배들을 위해 학교에 전달했다.
진주 경진고 1회 졸업생(개칭 후)인 '원 킬'은 이날 경남FC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을 펼치는 것을 기념, 모교 후배들을 축구장에 초청하기로 하고 구단에서 직접 입장권 300장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 킬'이 속한 혼성듀오 '소울 하모니'는 이날 하프타임에 '비정+편지할께요', 'Power of music', 'tears' 등 3곡을 부를 예정이다. 경남은 '원 킬'의 공연에 맞춰 관중석에 물을 뿌리는 '워터 존' 행사도 병행할 계획이어서 진주 시민의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원 킬'은 "진주에서 공연을 펼치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경진고 학생들을 초대할 수 있어서 더욱 영광"이라면서 "후배들이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고 학교 생활도 열심히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