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문희준 사심...SBS 맨친
입력 : 2013.08.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가수 유이가 문희준의 건강을 걱정하며 손수 밥을 떠먹여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강호동, 은지원, 윤종신, 토니안 등이 출연해 혼자 사는 연예인 토니안의 집을 찾아가 집밥을 전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이는 과거 문희준의 팬이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문희준에 대한 사심을 표현하는 가운데 감기에 걸린 것을 걱정하며 숟가락으로 직접 밥을 떠먹여줘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이는 문희준에게 "감기 얼른 나아라"는 말을 전하며 숟가락에 밥과 반찬을

서 줬고 이에 문희준은 숟가락을 덥썩 물었다. 특히 문희준은 유이가 건넨 숟가락을 놓지 않아 '맨친'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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