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7번째 결혼...33살 연하 신부
입력 : 2013.08.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유퉁의 33세 연하이자 7번째 아내가 결혼 취소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케이블 채널 tvN 'eNEWS'는 지난 24일 유퉁의 예비 신부인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 씨와의 인터뷰를 진행, 결혼을 취소하려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 씨는 "몽골 인터넷 사이트에 남편에 대해 안 좋은 글들이 많았다. 서로 통화를 많이 했지만 오해가 쉽게 풀리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편은 남들 이야기는 신경 쓰지 말고 둘만 좋으면 상관없다고 했다. 오랫동안 떨어져 있어서 서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얼

보고 이야기하니까 모든 것이 쉽게 풀렸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유퉁이 예비 신부를 만나기 위해 몽골행 비행기에 오르는 모습도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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