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라이언킹’ 이동국(34, 전북 현대)이 오른쪽 무릎 인대 부분 파열 부상으로 당분간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전북 관계자는 29일 “정밀 검사 결과 오른쪽 슬관절 내측인대 부분파열로 6주 진단을 받아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동국은 9월 1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부터 당분간 결장하게 됐다.
전북 관계자는 “주치의와 치료에 대해 상의했으며 추이를 보고 치료 및 재활 훈련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동국은 28일 서울과의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원정경기 때 경기 종료 직전 서울 골키퍼 김용대와 부딪히면서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이동국은 곧바로 치료를 받았으나 통증을 호소했다. 또한 큰 부상을 예상한 듯 착잡한 표정도 지었다.
이동국은 10월 중순 이후에나 복귀가 가능하게 됐다. 전북은 에이스의 결장으로 공격력 약화가 발생했다. 그러나 11골을 터뜨리고 있는 케빈과 최근 5경기에서 5도움을 올린 레오나르도 그리고 이승기, 서상민 등 기술이 뛰어난 미드필더들을 앞세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사진=김재호 기자
전북 관계자는 29일 “정밀 검사 결과 오른쪽 슬관절 내측인대 부분파열로 6주 진단을 받아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동국은 9월 1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부터 당분간 결장하게 됐다.
전북 관계자는 “주치의와 치료에 대해 상의했으며 추이를 보고 치료 및 재활 훈련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동국은 28일 서울과의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원정경기 때 경기 종료 직전 서울 골키퍼 김용대와 부딪히면서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이동국은 곧바로 치료를 받았으나 통증을 호소했다. 또한 큰 부상을 예상한 듯 착잡한 표정도 지었다.
이동국은 10월 중순 이후에나 복귀가 가능하게 됐다. 전북은 에이스의 결장으로 공격력 약화가 발생했다. 그러나 11골을 터뜨리고 있는 케빈과 최근 5경기에서 5도움을 올린 레오나르도 그리고 이승기, 서상민 등 기술이 뛰어난 미드필더들을 앞세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사진=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