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학교에 재능을 기부합니다."
경남FC가 창원교육지원청과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위해 손을 잡았다.
경남은 29일 오후 3시 창원교육지원청과 '재능기부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협력에 들어갔다.
경남은 '도민 속으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9월 초부터 창원교육지원청의 협조 아래 관내 초중고교 배식봉사 및 축구 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남 선수들은 직접 학교를 찾아가 점심식사 배식을 하는 한편 팬 사인회를 열어 친밀감을 높일 계획이다. 또 학교 체육시간이나 토요 동아리 활동시간을 활용, 선수들이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는 등 즐거운 체육 활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경남의 재능기부 활동은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유도하는 동시에 신체 단련, 학교 폭력예방, 학업 성취도 향상 등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안종복 경남 대표이사는 "창원교육지원청과의 협력으로 학생들을 위한 보다 다양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면서 "경남은 앞으로 도민의 공공재로서 보다 폭넓은 사회 기여를 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우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역시 "경남의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키워주는 보다 많은 기회를 줄 수 있게 됐다"며 "학생들에게 바른 인성을 심어주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 할 수 있는 계기도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경남FC 제공.
경남FC가 창원교육지원청과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위해 손을 잡았다.
경남은 29일 오후 3시 창원교육지원청과 '재능기부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협력에 들어갔다.
경남은 '도민 속으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9월 초부터 창원교육지원청의 협조 아래 관내 초중고교 배식봉사 및 축구 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남 선수들은 직접 학교를 찾아가 점심식사 배식을 하는 한편 팬 사인회를 열어 친밀감을 높일 계획이다. 또 학교 체육시간이나 토요 동아리 활동시간을 활용, 선수들이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는 등 즐거운 체육 활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경남의 재능기부 활동은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유도하는 동시에 신체 단련, 학교 폭력예방, 학업 성취도 향상 등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안종복 경남 대표이사는 "창원교육지원청과의 협력으로 학생들을 위한 보다 다양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면서 "경남은 앞으로 도민의 공공재로서 보다 폭넓은 사회 기여를 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우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역시 "경남의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키워주는 보다 많은 기회를 줄 수 있게 됐다"며 "학생들에게 바른 인성을 심어주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 할 수 있는 계기도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경남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