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양대교의 삼바 특급 공격수 쁘레치냐(39)가 넉달만에 결승골을 쏘아 올리며 라이벌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고양대교는 2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제철과의 IBK 기업은행 WK리그 2013 25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 했다. 쁘레치냐는 이날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 전반 30분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고양대교는 이날 승리로 9승8무5패 승점 35점을 기록, 선두 현대제철(12숭5무4패)에 6점차로 다가섰다.
후반 44분 한송이와 교체될 때까지 89분을 소화한 쁘레치냐는 전반 30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차연희의 크로스를 받아 안정적인 트래핑에 이은 로빙 슈팅으로 현대제철 골망을 흔들었다. 대표팀 골키퍼 김정미의 키를 훌쩍 넘어 포물선을 그리는 멋진 슈팅이었다.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꼴찌 부산 상무가 21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부산 상무는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공혜원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올시즌 승리 없이 7무13패에 그친 부산 상무는 21게임만에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스포츠토토는 전북체육진흥공단을 2-1로 물리치고 승점 3점을 챙겼다. 승점 28이 된 스포츠토토는 이날 경기가 없던 수원시설관리공단(승점 26)을 끌어내리고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기획취재팀
사진=인터풋볼 제공
고양대교는 2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제철과의 IBK 기업은행 WK리그 2013 25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 했다. 쁘레치냐는 이날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 전반 30분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고양대교는 이날 승리로 9승8무5패 승점 35점을 기록, 선두 현대제철(12숭5무4패)에 6점차로 다가섰다.
후반 44분 한송이와 교체될 때까지 89분을 소화한 쁘레치냐는 전반 30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차연희의 크로스를 받아 안정적인 트래핑에 이은 로빙 슈팅으로 현대제철 골망을 흔들었다. 대표팀 골키퍼 김정미의 키를 훌쩍 넘어 포물선을 그리는 멋진 슈팅이었다.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꼴찌 부산 상무가 21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부산 상무는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공혜원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올시즌 승리 없이 7무13패에 그친 부산 상무는 21게임만에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스포츠토토는 전북체육진흥공단을 2-1로 물리치고 승점 3점을 챙겼다. 승점 28이 된 스포츠토토는 이날 경기가 없던 수원시설관리공단(승점 26)을 끌어내리고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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