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2골을 넣으며 제주 유나이티드의 승리를 안긴 마라냥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5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마라냥은 지난 8월 28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안겼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마라냥에 대해 “상대 압박을 이겨낸 스피드와 질주 본능으로 천금같은 멀티골 폭발시켰다”고 평가했다.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성남의 김동섭과 전북의 승리를 이끈 케빈이 위클리 베스트 11의 공격수 부분에 선정됐다.
미드필더진은 마라냥을 포함해 황일수(대구), 심동운(전남), 이석현(인천)이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수비에는 김영삼(울산), 이지남(대구), 이윤표, 최종환(이상 인천)이 뽑혔으며, 울산의 김승규는 골키퍼 부분에 이름을 올렸다.
위클리 베스트 매치에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대구와 대전의 경기가 선정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마라냥은 지난 8월 28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안겼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마라냥에 대해 “상대 압박을 이겨낸 스피드와 질주 본능으로 천금같은 멀티골 폭발시켰다”고 평가했다.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성남의 김동섭과 전북의 승리를 이끈 케빈이 위클리 베스트 11의 공격수 부분에 선정됐다.
미드필더진은 마라냥을 포함해 황일수(대구), 심동운(전남), 이석현(인천)이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수비에는 김영삼(울산), 이지남(대구), 이윤표, 최종환(이상 인천)이 뽑혔으며, 울산의 김승규는 골키퍼 부분에 이름을 올렸다.
위클리 베스트 매치에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대구와 대전의 경기가 선정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