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수 차례 선방쇼를 선보이며 역전승을 이끈 부산 아이파크의 수문장 이범영(24)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이범영은 지난 1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놀라운 선방을 이어가며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범영에 대해 “드라마틱한 팀 역전승의 발판이 됐던, 본능적인 수 차례의 선방쇼를 펼쳤다”고 평가했다.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전북을 승리로 이끈 케빈과 경기 30초 만에 골을 넣은 성남의 황의조가 위클리 베스트 11의 공격수 부문에 선정됐다.
미드필더진은 페드로(제주)와 박종우(부산) 하대성(서울)과 까이끼(울산)가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수비에는 장학영(부산)과 윌킨슨(전북), 박용호(부산), 이용(울산)이 뽑혔으며, 골키퍼에는 부산의 이범영이 이름을 올렸다.
위클리 베스트 매치에는 포항스틸야드에서 벌어진 포항과 부산의 경기가 선정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범영은 지난 1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놀라운 선방을 이어가며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범영에 대해 “드라마틱한 팀 역전승의 발판이 됐던, 본능적인 수 차례의 선방쇼를 펼쳤다”고 평가했다.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전북을 승리로 이끈 케빈과 경기 30초 만에 골을 넣은 성남의 황의조가 위클리 베스트 11의 공격수 부문에 선정됐다.
미드필더진은 페드로(제주)와 박종우(부산) 하대성(서울)과 까이끼(울산)가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수비에는 장학영(부산)과 윌킨슨(전북), 박용호(부산), 이용(울산)이 뽑혔으며, 골키퍼에는 부산의 이범영이 이름을 올렸다.
위클리 베스트 매치에는 포항스틸야드에서 벌어진 포항과 부산의 경기가 선정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