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스페인 대표팀의 왼쪽 풀백 호르디 알바(24, 바르셀로나)의 전성시대다.
바르셀로나의 왼쪽 측면을 책임지고 있는 알바가 스페인을 넘어 세계 최고의 왼쪽 풀백으로 거듭나고 있다. 알바는 지난 6일 핀란드에서 열린 월드컵 유럽예선 I조 핀란드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2-0 승리를 거들었다.
이날 경기에서 알바는 안정적인 수비력과 함께 환상적인 개인기 그리고 완벽한 마무리 능력을 선보이며 팀의 선두질주를 이끌었다. 이에 스페인 언론들은 알바의 활약상을 전하며 집중 조명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스페인 대표출신의 레전드급 왼쪽 수비수 호안 카프데빌라가 가세했다. 그는 8일 스페인 언론 ‘마르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물론 알바는 나보다 뛰어난 선수고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카프데빌라는 스페인을 유럽과 세계 챔피언으로 이끌었던 수비수로 A매치 60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던 공격적인 풀백이었다. 그는 스페인의 약점으로 지적되어 온 왼쪽 수비 자리를 완벽하게 수행했고 그 후계자로 알바가 꼽혀왔다.
이에 카프데빌라는 “알바는 빠르게 세계 최고를 향해 하고 있다. 그는 호베르토 카를로스보다 훨씬 뛰어난 선수가 될 것이다”며 극찬했다. 여기에 브라질의 전설적인 선수인 카를로스도 가세했다. 그는 “알바는 마르셀로와 함께 최고의 왼쪽 풀백이다. 그는 매우 빠르고 공격과 수비에 모두 능하다. 그는 검증된 선수다”며 칭찬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바르셀로나의 왼쪽 측면을 책임지고 있는 알바가 스페인을 넘어 세계 최고의 왼쪽 풀백으로 거듭나고 있다. 알바는 지난 6일 핀란드에서 열린 월드컵 유럽예선 I조 핀란드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2-0 승리를 거들었다.
이날 경기에서 알바는 안정적인 수비력과 함께 환상적인 개인기 그리고 완벽한 마무리 능력을 선보이며 팀의 선두질주를 이끌었다. 이에 스페인 언론들은 알바의 활약상을 전하며 집중 조명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스페인 대표출신의 레전드급 왼쪽 수비수 호안 카프데빌라가 가세했다. 그는 8일 스페인 언론 ‘마르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물론 알바는 나보다 뛰어난 선수고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카프데빌라는 스페인을 유럽과 세계 챔피언으로 이끌었던 수비수로 A매치 60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던 공격적인 풀백이었다. 그는 스페인의 약점으로 지적되어 온 왼쪽 수비 자리를 완벽하게 수행했고 그 후계자로 알바가 꼽혀왔다.
이에 카프데빌라는 “알바는 빠르게 세계 최고를 향해 하고 있다. 그는 호베르토 카를로스보다 훨씬 뛰어난 선수가 될 것이다”며 극찬했다. 여기에 브라질의 전설적인 선수인 카를로스도 가세했다. 그는 “알바는 마르셀로와 함께 최고의 왼쪽 풀백이다. 그는 매우 빠르고 공격과 수비에 모두 능하다. 그는 검증된 선수다”며 칭찬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