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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10일 저녁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크로아티아와의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OB연맹에 5000 만원의 복지기금을 전달한다고 대한축구협회가 9일 밝혔다.
아시아 최초로 월드컵 8회 연속 본선 진출을 이뤄냈던 전임 최강희 감독(현 전북 현대)을 비롯한 남자 대표팀은 월드컵 본선 진출의 공로로 받은 포상금 중 5000만원을 은퇴한 축구 원로들의 단체인 OB 연맹에 쾌척하기로 결정했다.
복지기금 전달식은 크로아티아전 하프타임에 진행될 예정이며 월드컵 최종예선 당시 대표팀의 주장이었던 곽태휘가 직접 OB연맹에 기금을 전달한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저녁 7시까지 입장하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브라질전(10월 12일 20시 서울월드컵경기장) 티켓 100매와 국가대표팀 슬로건 티셔츠 100장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 최초로 월드컵 8회 연속 본선 진출을 이뤄냈던 전임 최강희 감독(현 전북 현대)을 비롯한 남자 대표팀은 월드컵 본선 진출의 공로로 받은 포상금 중 5000만원을 은퇴한 축구 원로들의 단체인 OB 연맹에 쾌척하기로 결정했다.
복지기금 전달식은 크로아티아전 하프타임에 진행될 예정이며 월드컵 최종예선 당시 대표팀의 주장이었던 곽태휘가 직접 OB연맹에 기금을 전달한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저녁 7시까지 입장하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브라질전(10월 12일 20시 서울월드컵경기장) 티켓 100매와 국가대표팀 슬로건 티셔츠 100장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