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홍명보호 공수의 기대주인 김영권(23, 광저우 에버그란데)과 윤일록(21, FC서울)이 동아시아의 미래를 이끌 선수로 선정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블리처 리포트’는 최근 ‘알려지지 않은 아시아 미래 스타 5인’이라는 제목 하에 아시아 유망주 5명을 꼽아 소개했다.
‘블리처 리포트’가 선정한 5명에는 김영권과 윤일록을 비롯해 일본의 오사코 유야(23, 가시마 앤틀러스)와 카키타니 요이치로(23, 세레소 오사카), 중국의 장린펑(24, 광저우 에버그란데)이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김영권에 대해 “김영권은 2012시즌 중반 광저우에 합류했고, 수비를 안정화 하는 큰 효과를 가져왔다”라며 팀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광저우는 23경기에서 단 12골만 내주며 안정화된 수비를 자랑하고 있다.
김영권을 향한 찬사는 이어졌다. 이 매체는 “김영권은 중국슈퍼리그 최고의 수비수이자 진짜 스타라 할 수 있다. 공을 소유하고 있을 때 침착성과 볼 배급능력 등은 마르첼로 리피 감독의 팀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둥이다”라고 전했다.
윤일록도 많은 조명을 받았다. ‘블리처 리포트’는 “FC서울의 플레이메이커로 동아시안컵에서 떠오른 스타다”라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윤일록의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활약상에 대해 “경남FC의 걸작품인 그는 이적 후 나선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5경기에 4골을 넣으며 서울을 4강으로 이끌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블리처 리포트'는 “윤일록의 활약과 일본전에서 터트린 중거리포가 홍명보호를 동아시안컵 3위로 이끌었다”라며 윤일록의 대표팀 활약상에 대해 전했다.
사진=김재호 기자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블리처 리포트’는 최근 ‘알려지지 않은 아시아 미래 스타 5인’이라는 제목 하에 아시아 유망주 5명을 꼽아 소개했다.
‘블리처 리포트’가 선정한 5명에는 김영권과 윤일록을 비롯해 일본의 오사코 유야(23, 가시마 앤틀러스)와 카키타니 요이치로(23, 세레소 오사카), 중국의 장린펑(24, 광저우 에버그란데)이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김영권에 대해 “김영권은 2012시즌 중반 광저우에 합류했고, 수비를 안정화 하는 큰 효과를 가져왔다”라며 팀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광저우는 23경기에서 단 12골만 내주며 안정화된 수비를 자랑하고 있다.
김영권을 향한 찬사는 이어졌다. 이 매체는 “김영권은 중국슈퍼리그 최고의 수비수이자 진짜 스타라 할 수 있다. 공을 소유하고 있을 때 침착성과 볼 배급능력 등은 마르첼로 리피 감독의 팀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둥이다”라고 전했다.
윤일록도 많은 조명을 받았다. ‘블리처 리포트’는 “FC서울의 플레이메이커로 동아시안컵에서 떠오른 스타다”라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윤일록의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활약상에 대해 “경남FC의 걸작품인 그는 이적 후 나선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5경기에 4골을 넣으며 서울을 4강으로 이끌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블리처 리포트'는 “윤일록의 활약과 일본전에서 터트린 중거리포가 홍명보호를 동아시안컵 3위로 이끌었다”라며 윤일록의 대표팀 활약상에 대해 전했다.
사진=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