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부부 기소...아내 구속영장 신청
입력 : 2013.10.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캐나다 교포A씨(53)등 2명에게 토지 개발 명목으로 분양금 5억여 원을 받은 혐의(사기)를 받고 있는 가수 송대관(67) 부부가 검찰에 송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동아일보>는 "서울 용산경찰서가 송대관의 부인 이모 씨(61)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송 씨도 같은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경찰의 말을 인용해 "송대관 부부가 지난 2004년 경매로 충남 보령시 남포면 땅을 매입한 후 토지 분양 사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이

지는 사실상 개발이 어려운 곳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