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수원지역 축구 꿈나무들의 축제인 수원삼성블루윙즈컵 어린이 축구대회가 3일 개최된다.

수원삼성블루윙즈컵 어린이 축구대회는 유치부부터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까지 구성된 81개팀 715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5일간 열전을 펼친다.

수원삼성블루윙즈컵 어린이 축구대회에는 승부보다는 즐겁게 참가하며 배우는 유소년 대회의 취지를 살려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 크리스탈 메달과 티셔츠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또한 각 학년별 우승팀에게는 우승 트로피가 시상될 예정이다.

3일 개막식 행사에는 권창훈, 추평강 등 수원의 스타플레이어들이 참석하여 우승팀을 시상하고 참가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사진제공=수원 삼성 블루윙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