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파리 생 제르맹(PSG)의 ‘에이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2)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핵심 선수인 웨인 루니에게 이적을 종용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4일(한국시간) 영국 ‘더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올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웨인 루니의 이적설이 올 겨울, 혹은 내년 여름에도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전제 조건은 ‘여전히 루니가 이적을 원한다면’이었다.
그는 “루니가 지난 여름에 (PSG로)이적한다는 소식은 나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며 “내 생각에 루니는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그가 올 겨울, 혹은 내년 여름에도 이적을 원하고 있다면 나는 그를 PSG로 데려오고 싶다. PSG로 오는 것만이 그가 더 높은 수준으로 오르는 것”이라며 루니에게 PSG 이적을 권했다.
또한 이브라히모비치는 “나는 단지 위대한 선수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기술적으로 뛰어난 선수를 원하고, 이에 부합하는 선수는 바로 루니”라며 루니의 기술적인 면이 자신이 루니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기술적으로 뛰어나다는 것이 터프한 플레이를 펼치지 못한다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루니에게 해당되는 말”이라며 루니가 기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완벽한 선수라며 루니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음을 다 잡고 맨유 잔류를 결정해던 루니다. 그러나 맨유의 부진, 그리고 타 팀의 구애가 계속된다면 다가올 겨울 이적시장서 루니 이적설이 다시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브라히모비치는 혹시 있을 수도 있을 상황을 대비해 루니의 환심을 사려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이브라히모비치는 4일(한국시간) 영국 ‘더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올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웨인 루니의 이적설이 올 겨울, 혹은 내년 여름에도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전제 조건은 ‘여전히 루니가 이적을 원한다면’이었다.
그는 “루니가 지난 여름에 (PSG로)이적한다는 소식은 나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며 “내 생각에 루니는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그가 올 겨울, 혹은 내년 여름에도 이적을 원하고 있다면 나는 그를 PSG로 데려오고 싶다. PSG로 오는 것만이 그가 더 높은 수준으로 오르는 것”이라며 루니에게 PSG 이적을 권했다.
또한 이브라히모비치는 “나는 단지 위대한 선수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기술적으로 뛰어난 선수를 원하고, 이에 부합하는 선수는 바로 루니”라며 루니의 기술적인 면이 자신이 루니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기술적으로 뛰어나다는 것이 터프한 플레이를 펼치지 못한다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루니에게 해당되는 말”이라며 루니가 기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완벽한 선수라며 루니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음을 다 잡고 맨유 잔류를 결정해던 루니다. 그러나 맨유의 부진, 그리고 타 팀의 구애가 계속된다면 다가올 겨울 이적시장서 루니 이적설이 다시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브라히모비치는 혹시 있을 수도 있을 상황을 대비해 루니의 환심을 사려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