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노장 존 테리(33)의 대체자일까, 다비드 루이스(26)의 이적을 염두에 둔 무리뉴의 포석일까.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4일 “첼시가 내년 여름 이적시장서 포르투의 아르헨티나 출신 수비수 니콜라스 오타멘디(25)를 데려올 것”이라며 그의 이적을 주장했다.
‘마르카’는 “오타멘디는 꽤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바르셀로나와 AC밀란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 그의 영입을 시도하기도 했다”며 “하지만 그들은 포르투와의 협상서 합의점을 이끌어내는 데 실패했다”고 했다.
첼시는 이제는 노장 축에 속하는 주장 존 테리의 대체자를 찾아야 하는 입장이다. 또한,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다비드 루이스의 이적설도 충분히 대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미 팀에는 중앙 수비 포지션에 뛸 수 있는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개리 케이힐 등이 있다. 하지만 첼시는 테리의 노쇠화와 루이스의 이적이 동시에 터지는 최악의 사태를 대비하는 측면에서 오타멘디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4일 “첼시가 내년 여름 이적시장서 포르투의 아르헨티나 출신 수비수 니콜라스 오타멘디(25)를 데려올 것”이라며 그의 이적을 주장했다.
‘마르카’는 “오타멘디는 꽤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바르셀로나와 AC밀란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 그의 영입을 시도하기도 했다”며 “하지만 그들은 포르투와의 협상서 합의점을 이끌어내는 데 실패했다”고 했다.
첼시는 이제는 노장 축에 속하는 주장 존 테리의 대체자를 찾아야 하는 입장이다. 또한,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다비드 루이스의 이적설도 충분히 대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미 팀에는 중앙 수비 포지션에 뛸 수 있는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개리 케이힐 등이 있다. 하지만 첼시는 테리의 노쇠화와 루이스의 이적이 동시에 터지는 최악의 사태를 대비하는 측면에서 오타멘디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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