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데이비드 베컴이 4,500만 파운드(약 775억 원)에 달하는 새로운 집으로 거처를 옮긴다.
베컴은 14년 동안 생활했었던 라우니버리, 일명 ‘베킹험 팔라스’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14년 전 250만 파운드(약 42억원)에 샀던 이 집을 자신이 소유했던 고급차 페라리, 재규어 2대를 포함해 1,200만 파운드(약 205억 원)에 팔았다.
베컴의 세 아들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는 모두 이 곳에서 태어나 생활을 했었지만 베컴은 가족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하기로 결정했다. 이사는 크리스마스를 지낸 뒤 할 예정이다.
새로 이사할 집은 하드퍼드셔에 있는 소브리지워스에 자리 잡았으며 총 4층으로 돼있다.
베컴의 측근은 “베컴은 잉글랜드와 LA를 모두 사랑한다”며 “그들은 캘리포니아의 날씨를 좋아하지만 아이들의 교육 여건상 잉글랜드에서 생활을 하고 휴가를 LA에서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베컴은 14년 동안 생활했었던 라우니버리, 일명 ‘베킹험 팔라스’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14년 전 250만 파운드(약 42억원)에 샀던 이 집을 자신이 소유했던 고급차 페라리, 재규어 2대를 포함해 1,200만 파운드(약 205억 원)에 팔았다.
베컴의 세 아들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는 모두 이 곳에서 태어나 생활을 했었지만 베컴은 가족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하기로 결정했다. 이사는 크리스마스를 지낸 뒤 할 예정이다.
새로 이사할 집은 하드퍼드셔에 있는 소브리지워스에 자리 잡았으며 총 4층으로 돼있다.
베컴의 측근은 “베컴은 잉글랜드와 LA를 모두 사랑한다”며 “그들은 캘리포니아의 날씨를 좋아하지만 아이들의 교육 여건상 잉글랜드에서 생활을 하고 휴가를 LA에서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