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인천공항] 정지훈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구자철(24)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기성용(24)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구자철은 브라질(12일), 말리(15일)와의 A매치를 위해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기자들을 만나 SNS논란에 공식적인 사과를 한 기성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구자철은 “일단 본인이 충분히 생각하고 말했을 것이다. 소중한 동료이자 친구인 기성용을 믿고 있다. 외적으로 비춰지는 것보다 팀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선수다.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고 잘 극복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자철은 “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고 기성용이 감독님이 바뀌고 처음으로 합류했다. 어려운 시기지만 선수들도 잘 할 것이고 성용이도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갈 것이다”며 기성용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지난 9월 크로아티아전 이후 약 한달 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구자철은 브라질(12일)과 말리(15일)를 차례로 만난다. 특히 소속팀에 브라질에서 뛰고 있는 루이스 구스타보가 있어 맞대결을 펼친다.
이에 대해 구자철은 “리그 경기가 끝난 뒤 루이스와 이야기를 나눴고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다. 어렵게 만든 평가전이기에 한국 팬들 앞에서 좋은 경과를 만들고 싶다. 승리에 대한 갈증이 있다”고 했다.
또한, 최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저 역시도 쉬운 과정은 아니다. 하지만 시즌은 길고 월드컵이 있기에 어려운 과정을 극복해야 한다. 적응 할 것이고 훌륭한 팀과의 경기에서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것을 얻고 싶다”며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구자철은 브라질(12일), 말리(15일)와의 A매치를 위해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기자들을 만나 SNS논란에 공식적인 사과를 한 기성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구자철은 “일단 본인이 충분히 생각하고 말했을 것이다. 소중한 동료이자 친구인 기성용을 믿고 있다. 외적으로 비춰지는 것보다 팀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선수다.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고 잘 극복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자철은 “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고 기성용이 감독님이 바뀌고 처음으로 합류했다. 어려운 시기지만 선수들도 잘 할 것이고 성용이도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갈 것이다”며 기성용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지난 9월 크로아티아전 이후 약 한달 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구자철은 브라질(12일)과 말리(15일)를 차례로 만난다. 특히 소속팀에 브라질에서 뛰고 있는 루이스 구스타보가 있어 맞대결을 펼친다.
이에 대해 구자철은 “리그 경기가 끝난 뒤 루이스와 이야기를 나눴고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다. 어렵게 만든 평가전이기에 한국 팬들 앞에서 좋은 경과를 만들고 싶다. 승리에 대한 갈증이 있다”고 했다.
또한, 최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저 역시도 쉬운 과정은 아니다. 하지만 시즌은 길고 월드컵이 있기에 어려운 과정을 극복해야 한다. 적응 할 것이고 훌륭한 팀과의 경기에서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것을 얻고 싶다”며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