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영국은 최근 잭 윌셔(21, 아스널)이 한 나이트 클럽 앞에서 담배를 피우다 사진이 찍혀 때 아닌 ‘흡연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영국 축구 가십계의 중심은 단연 피터 크라우치(32, 스토크 시티)의 아내 애비 클랜시(27)다. 그 동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여자친구 이리나 샤크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이 영국 축구계를 뜨겁게 달궜다면 최근에는 애비가 아름다운 외모와 화끈한 노출로 가십계를 장악했다.

그런 클랜시가 영국의 ‘흡연 논란’의 직격탄을 맞았다. 영국 언론 ‘더 선’은 지난 7일 클랜시가 한 연회장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진을 게재하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풍만한 가슴을 드러내며 여전한 섹시함을 과시하며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이에 영국 현지 언론들은 클랜시의 모습을 보며 흡연 논란에 중심에 있다고 조롱하는 등 좋지 못한 행동이라고 일침을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획취재팀
사진=더선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