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브라질 엉덩이 여왕들, '다 내놓고' 묘기 부리네
입력 : 2013.10.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그녀들의 시즌이 돌아왔다! 해마다 최고의 '엉덩이녀'를 뽑는 '미스 엉덩이 선발대회'의 참가자들이 화끈한 T팬티 축구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7일 브라질과 스페인의 언론들은 '2013 미스 엉덩이 선발대회'에 참가한 엉덩이녀들이 과감한 T팬티 차림으로 풋살을 즐기는 영상을 전했다. '축구의 나라' 삼바 미녀들답게 난이도 있는 드리블 기술을 선보이기도. 참가자들은 과감하고 섹시한 자세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미스 엉덩이 선발대회'는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미인대회로, 특정 신체 부위를 보고 뽑는 이색적인 기준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모델, 일반 직장인과 변호사 등 다양한 직종의 여성들이 대회에 참가하여 흥미를 돋구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미스 엉덩이 선발대회는 8월 10일부터 시작, 인기투표를 거쳐 다가오는 11월 15일 최종 결선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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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3 미스 엉덩이 선발대회' 풋살 유투브 영상 캡쳐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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