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나는 더 많은 경기에 선발로 나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25, 이하 치차리토)가 선발 출전에 대한 갈증을 언급했다. 이에 현지 언론들은 치차리토의 이적설을 쏟아내고 있고 그 행선지로는 공격수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아스널에 무게를 실고 있다.
치차리토는 10일 멕시코 방송 ‘데포르테스 텔레문도'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더 많은 경기에 선발로 나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물론 그라운드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야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선발 출전할 기회가 생겨야 내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다”며 선발 출전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실제로 치차리토는 이번 시즌 총 5경기를 출전했지만 단 2경기만 선발 출전했을 뿐이다. 이에 현지 언론들은 치차리토가 맨유를 떠나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는 상황이고 구체적인 행선지로 아스널을 꼽았다.
이유는 간단했다. 현재 아스널은 공격수 부족에 시달리고 있고 지난 여름부터 수준급 공격수의 영입을 시도해왔다. 또한, 공간침투와 문전에서 움직임이 좋은 치차리토와 제공권과 등지는 플레이에 능한 올리비에 지루. 이 성향이 다른 공격수들로 하여금 새로운 공격루트를 창출하기를 원하고 있다.
치차리토의 명성과 실력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스널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최근 공격수들의 이적료에 거품이 많이 낀 상황이지만 치차리토의 이적료는 비교적 저렴한 2,000만 파운드(약 341억 원)로 책정돼 있다.
아스널로서는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금액이며 새로 영입한 메수트 외질과 함께 공격진에서 마지막 퍼즐을 완성할 계획을 세웠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25, 이하 치차리토)가 선발 출전에 대한 갈증을 언급했다. 이에 현지 언론들은 치차리토의 이적설을 쏟아내고 있고 그 행선지로는 공격수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아스널에 무게를 실고 있다.
치차리토는 10일 멕시코 방송 ‘데포르테스 텔레문도'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더 많은 경기에 선발로 나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물론 그라운드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야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선발 출전할 기회가 생겨야 내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다”며 선발 출전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실제로 치차리토는 이번 시즌 총 5경기를 출전했지만 단 2경기만 선발 출전했을 뿐이다. 이에 현지 언론들은 치차리토가 맨유를 떠나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는 상황이고 구체적인 행선지로 아스널을 꼽았다.
이유는 간단했다. 현재 아스널은 공격수 부족에 시달리고 있고 지난 여름부터 수준급 공격수의 영입을 시도해왔다. 또한, 공간침투와 문전에서 움직임이 좋은 치차리토와 제공권과 등지는 플레이에 능한 올리비에 지루. 이 성향이 다른 공격수들로 하여금 새로운 공격루트를 창출하기를 원하고 있다.
치차리토의 명성과 실력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스널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최근 공격수들의 이적료에 거품이 많이 낀 상황이지만 치차리토의 이적료는 비교적 저렴한 2,000만 파운드(약 341억 원)로 책정돼 있다.
아스널로서는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금액이며 새로 영입한 메수트 외질과 함께 공격진에서 마지막 퍼즐을 완성할 계획을 세웠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