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대한민국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훈련 중 쓰러졌던 네이마르(21, 바르셀로나)가 엉덩이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네이마르는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브라질 팀 자체 훈련 중 에르나네스와 부딪힌 뒤 쓰러졌다. 바로 의료진들이 그라운드에 들어가 네이마르의 상태를 확인했고, 이후 네이마르는 의료진과 함께 훈련장을 빠져 나왔다.
네이마르 부상에 대해 브라질 대표팀 의료진은 브라질 스포츠 웹진 ‘UOL’과의 인터뷰에서 “네이마르의 부상 부위는 엉덩이”라고 밝힌 뒤 “빠르게 의료진들이 상태를 보고 조치를 취해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부상 전까지 주전 팀에서 뛰던 네이마르가 빠진 자리에는 헐크가 대신 뛰며 한국전 대비를 했다.
이 날 훈련이 끝난 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브라질 측에서 네이마르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고 했으며 한국전 출전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지난 10일 네이마르는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브라질 팀 자체 훈련 중 에르나네스와 부딪힌 뒤 쓰러졌다. 바로 의료진들이 그라운드에 들어가 네이마르의 상태를 확인했고, 이후 네이마르는 의료진과 함께 훈련장을 빠져 나왔다.
네이마르 부상에 대해 브라질 대표팀 의료진은 브라질 스포츠 웹진 ‘UOL’과의 인터뷰에서 “네이마르의 부상 부위는 엉덩이”라고 밝힌 뒤 “빠르게 의료진들이 상태를 보고 조치를 취해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부상 전까지 주전 팀에서 뛰던 네이마르가 빠진 자리에는 헐크가 대신 뛰며 한국전 대비를 했다.
이 날 훈련이 끝난 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브라질 측에서 네이마르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고 했으며 한국전 출전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