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인기 여배우 김민정(31)이 자신만의 특별한 눈 관리 비결을 밝혀서 화제. 16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김민정은 크고 맑은 눈동자를 MC 공형진이 칭찬하자 자기만의 눈 관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김민정은 "촬영이 끝난 뒤 집에가서 메이크업을 지우듯이 두 세번 죽염으로 눈을 헹궈준다"며 "눈이 커서 바람과 먼지의 영향을 받는다."고 답했다. 김민정이 흑역사를 지닌 현모양처 '희주'역을 맡은 영화 '밤의 여왕'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