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또 다른 전성기를 열고 있는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더욱 밝은 미래를 자신했다.
벵거 감독은 23일 새벽(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열리는 도르트문트와의 2013/2014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F조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서 아스널이 더욱 발전할 여지가 많다고 말했다.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8경기 동안 6승 1무 1패 승점 19점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 경기력 또한 최고조에 이르며 찬사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벵거 감독은 아직 만족하지 못했다. 그는 “아직 발전할 여지가 많다”라며 “인생에 있어서 발전은 항상 할 수 있다. 최고 수준의 선수 또는 팀이 될 수 있는 원동력도 바로 여기에 있다”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을 꾀할 것임을 밝혔다.
아스널과 도르트문트는 지난 2011/2012시즌에도 챔피언스리그에서 맞붙은 적이 있다. 당시 2번의 맞대결에서 아스널은 승점 4점을 챙겼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 벵거 감독은 “우린 훨씬 더 나아졌다. 젊은 선수들은 경험과 성숙함을 얻었다”라며 선전을 다짐했다.
벵거 감독은 “1월부터 보여온 꾸준함이 모든 것을 보여준다. 우린 이 꾸준함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이는 높은 수준의 팀임을 증명하는 것이며 특히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더욱 그렇다”라며 현재 아스널이 보여주고 있는 기세를 칭찬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벵거 감독은 23일 새벽(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열리는 도르트문트와의 2013/2014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F조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서 아스널이 더욱 발전할 여지가 많다고 말했다.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8경기 동안 6승 1무 1패 승점 19점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 경기력 또한 최고조에 이르며 찬사를 받고 있다.
아스널과 도르트문트는 지난 2011/2012시즌에도 챔피언스리그에서 맞붙은 적이 있다. 당시 2번의 맞대결에서 아스널은 승점 4점을 챙겼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 벵거 감독은 “우린 훨씬 더 나아졌다. 젊은 선수들은 경험과 성숙함을 얻었다”라며 선전을 다짐했다.
벵거 감독은 “1월부터 보여온 꾸준함이 모든 것을 보여준다. 우린 이 꾸준함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이는 높은 수준의 팀임을 증명하는 것이며 특히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더욱 그렇다”라며 현재 아스널이 보여주고 있는 기세를 칭찬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