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브라질 월드컵 출전을 확정 지은 잉글랜드가 발 빠르게 평가전 일정을 잡으며 월드컵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21일 “덴마크와 3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평간을 갖기로 했다”고 전했다.
잉글랜드는 지난 15일 폴란드에 2-0으로 승리하며 H조 1위를 차지, 2014 브라질 월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
본선행을 확정 지은 후 잉글랜드는 지난 17일 “11월 15일에는 칠레와 19일에는 독일과의 평가전을 갖기로 했다”고 발표하며 빠르게 평가전 일정을 잡고 있다.
잉글랜드는 11월 두 번의 평가 전 이후 덴마크와 경기를 한다. 당초 덴마크와 미국 중 한 팀을 고려한 잉글랜드는 결국 덴마크를 선택했다.
덴마크는 유럽예선 B조 2위를 차지했지만 2위 팀들 가운데 가장 승점이 낮아 플레이오프 티켓을 얻지 못하고 탈락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21일 “덴마크와 3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평간을 갖기로 했다”고 전했다.
잉글랜드는 지난 15일 폴란드에 2-0으로 승리하며 H조 1위를 차지, 2014 브라질 월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
본선행을 확정 지은 후 잉글랜드는 지난 17일 “11월 15일에는 칠레와 19일에는 독일과의 평가전을 갖기로 했다”고 발표하며 빠르게 평가전 일정을 잡고 있다.
잉글랜드는 11월 두 번의 평가 전 이후 덴마크와 경기를 한다. 당초 덴마크와 미국 중 한 팀을 고려한 잉글랜드는 결국 덴마크를 선택했다.
덴마크는 유럽예선 B조 2위를 차지했지만 2위 팀들 가운데 가장 승점이 낮아 플레이오프 티켓을 얻지 못하고 탈락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