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복귀 무산'...아직은 시기상조
입력 : 2013.10.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불법 도박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던 가수 신정환의 복귀가 무산됐다. 최근 신정환의 복귀무대가 될 가능성이 점쳐졌던 ‘1990 나이트 콘서트 늑대와 여우’측은 22일 “신정환은 무대에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최측은 신정환 출연 가능성을 열어두고 협의했으나 신정환이 제의를를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환과 함께 ‘컨츄리 꼬꼬’로 활동했던 탁재훈은 “본인이 아직 복귀 시점이 이 시기가 아니란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다. 많은 생각 끝에 고사한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90년대 인기가수들이 총출동

예정으로 90년대를 풍미했던 ‘컨츄리 꼬꼬’의 신정환도 무대에 설 가능성이 제기됐었다. 한편 '늑대와여우' 콘서트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88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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