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주포인 로빈 판 페르시의 복귀를 기대했다.
3승 2무 3패 승점 11점으로 리그 8위에 머물고 있는 맨유. 여기에 11득점 10실점으로 공격력 빈곤과 수비 불안까지 시달리며 아슬아슬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무대도 마찬가지다. 2승 1무 승점 7점으로 A조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화끈한 경기력과 상대를 제압하는 플레이는 나오지 않고 있다.
맨유는 24일 새벽(한국시간) 맨체스터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A조 3차전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서 상대 자책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은 획득했지만 공격력에는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특히 판 페르시의 부재는 아쉬웠다. 이에 대해 모예스 감독은 “나는 판 페르시가 이번 주말에 돌아올 것으로 생각한다. 그가 A매치 기간 중에 부상을 당했지만 크지는 않은 부상이고 그 동안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모예스 감독은 최근 맹활약하고 있는 웨인 루니에 대해 “믿을 수 없는 선수고 루니는 클럽을 위대하게 만드는 선수다”고 칭찬했다.
루니의 맹활약과 주포 판 페르시의 복귀. 과연 다가올 스토크 시티전에서 두 선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챔피언의 위용을 되찾을까?
사진=ⓒBPI/스포탈코리아
3승 2무 3패 승점 11점으로 리그 8위에 머물고 있는 맨유. 여기에 11득점 10실점으로 공격력 빈곤과 수비 불안까지 시달리며 아슬아슬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무대도 마찬가지다. 2승 1무 승점 7점으로 A조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화끈한 경기력과 상대를 제압하는 플레이는 나오지 않고 있다.
맨유는 24일 새벽(한국시간) 맨체스터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A조 3차전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서 상대 자책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은 획득했지만 공격력에는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특히 판 페르시의 부재는 아쉬웠다. 이에 대해 모예스 감독은 “나는 판 페르시가 이번 주말에 돌아올 것으로 생각한다. 그가 A매치 기간 중에 부상을 당했지만 크지는 않은 부상이고 그 동안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모예스 감독은 최근 맹활약하고 있는 웨인 루니에 대해 “믿을 수 없는 선수고 루니는 클럽을 위대하게 만드는 선수다”고 칭찬했다.
루니의 맹활약과 주포 판 페르시의 복귀. 과연 다가올 스토크 시티전에서 두 선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챔피언의 위용을 되찾을까?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