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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우 주원과 가수 아이비가 무대에서 진한 키스를 나눠 화제다. 주원과 아이비는 15일 밤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함께 출연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주원과 아이비는 뮤지컬 '고스트(사랑과 영혼)'에서 호흡을 맞추게 돼 함께 홍보차 출연했으며 뮤지컬에 등장하는 '히어 롸잇 나우(Here right now)'를 열창했으며 마지막 부분에서는 진한 키스신을 선보여 방청객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주원과 아이비의 갑작스러운 키스신에 누리꾼들은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완전 깜짝 놀랐네; 방송사고인줄
주원 아이비 이러다 진짜 사귀는거 아냐? 완전 로맨틱하다", "아이비 부럽다 ㅠㅠ", "주원 아이비 같이 뮤지컬 찍는다더니 거기에 나오는 장면인가? 완전 보다가 헉 했음", "주원 아이비 ㅠ 그라믄 안돼 방송 주에 그라믄 안돼", "주원 아이비 사심방송 아냐? 흑 부럽다", "예전에 이효리랑 탑이랑 키스했던것도 생각나네 그 때 빅뱅 탑 팬으로서 진짜 완전 충격이었는데. 탑 둠다다 지금 난리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