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볼턴 원더러스가 ‘캡틴리’ 이청용(25)의 등장을 팬들에게 알리며 승리를 축하했다.
현재 A대표팀에 소집된 이청용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평가전에 풀타임을 소화했고 후반 41분 2-1 역전승의 결승골도 터뜨리는 맹활약을 했다.
또한 이날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서며 대표팀을 이끄는 리더 역할을 맡았다.
볼턴도 이청용이 주장으로 A매치에 나서 맹활약한 소식을 홈페이지 메인에 게재하며 전했다. 볼턴은 “주장 완장을 찬 이청용이 결승골을 넣어 한국이 스위스에 2-1로 승리했다”고 했다.
이청용은 16일 오후 대표팀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UAE 두바이로 출국한다 뒤 19일 두바이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A매치를 치른다.
사진=볼턴 원더러스 캡처
현재 A대표팀에 소집된 이청용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평가전에 풀타임을 소화했고 후반 41분 2-1 역전승의 결승골도 터뜨리는 맹활약을 했다.
또한 이날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서며 대표팀을 이끄는 리더 역할을 맡았다.
볼턴도 이청용이 주장으로 A매치에 나서 맹활약한 소식을 홈페이지 메인에 게재하며 전했다. 볼턴은 “주장 완장을 찬 이청용이 결승골을 넣어 한국이 스위스에 2-1로 승리했다”고 했다.
이청용은 16일 오후 대표팀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UAE 두바이로 출국한다 뒤 19일 두바이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A매치를 치른다.
사진=볼턴 원더러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