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리오넬 메시가 부상으로 빠진 아르헨티나의 공격력은 솜방망이였다. 아르헨티나가 고전 끝에 에콰도르와 간신히 비겼다.
아르헨티나는 1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에콰도르와 평가전을 치렀고 0-0으로 비겼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위인 아르헨티나와 22위 에콰도르의 만남이었고, 2014 브라질 월드컵 남미예선에서 아르헨티나가 에콰도르에 1승 1무를 거뒀기에 아르헨티나의 우위가 예상됐다.
하지만 뚜껑을 열자 경기는 예상과 정반대의 양상으로 흘렀다.
곤살로 이과인, 에세키엘 라베치를 내세운 아르헨티나는 에콰도르의 골문을 노렸으나 오히려 에콰도르의 조직력과 역습에 위기를 맞았다. 에콰도르는 안토니아 발렌시아를 중심으로 효과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아르헨티나를 압박했다.
전반전 슈팅 횟수만 3대 10이었을 만큼 아르헨티나는 에콰도르에 일방적으로 당하며 공격다운 공격을 제대로 해보지 못했다.
아르헨티나는 후반전에 세르히오 아구에로, 막시 로드리게스, 파블로 사발레타 등을 투입하며 공수의 안정을 노렸다. 그러나 이번에는 에콰도르 골키퍼 알렉산데르 도밍게스의 선방에 고개를 숙였다.
결국 0-0으로 비겼다.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공백을 뼈저리게 느꼈고, 메시가 없다면 공격이 제대로 펼쳐지지 않는다는 약점을 또 다시 노출했다. 메시 부재 해결 아르헨티나의 과제로 남게 됐다.
아르헨티나는 1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에콰도르와 평가전을 치렀고 0-0으로 비겼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위인 아르헨티나와 22위 에콰도르의 만남이었고, 2014 브라질 월드컵 남미예선에서 아르헨티나가 에콰도르에 1승 1무를 거뒀기에 아르헨티나의 우위가 예상됐다.
하지만 뚜껑을 열자 경기는 예상과 정반대의 양상으로 흘렀다.
곤살로 이과인, 에세키엘 라베치를 내세운 아르헨티나는 에콰도르의 골문을 노렸으나 오히려 에콰도르의 조직력과 역습에 위기를 맞았다. 에콰도르는 안토니아 발렌시아를 중심으로 효과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아르헨티나를 압박했다.
전반전 슈팅 횟수만 3대 10이었을 만큼 아르헨티나는 에콰도르에 일방적으로 당하며 공격다운 공격을 제대로 해보지 못했다.
아르헨티나는 후반전에 세르히오 아구에로, 막시 로드리게스, 파블로 사발레타 등을 투입하며 공수의 안정을 노렸다. 그러나 이번에는 에콰도르 골키퍼 알렉산데르 도밍게스의 선방에 고개를 숙였다.
결국 0-0으로 비겼다.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공백을 뼈저리게 느꼈고, 메시가 없다면 공격이 제대로 펼쳐지지 않는다는 약점을 또 다시 노출했다. 메시 부재 해결 아르헨티나의 과제로 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