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이 웨인 루니(28)와 다니엘 스터리지(24)의 공격 조합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잉글랜드와 독일은 새벽 5시(한국시각)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서 평가전을 갖는다. 그야말로 기량을 시험하는 평가전이고 친선전이다. 그러나 몇몇 독일 선수들이 잉글랜드 선수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분위기가 뜨거워졌고 잉글랜드 선수들과 감독 역시 비장한 각오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일단 잉글랜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루니와 스터리지의 호흡에 기대를 걸고 있다. 잉글랜드의 호지슨 감독도 마찬가지였다.
호지슨 감독은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두 명의 공격수들이 독일 수비수들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 기대하고 있고 두려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고 이어 그는 “두 선수는 높은 잠재력과 재능을 가지고 있기에 공격 쪽에서 많은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며 믿음을 드러냈다.
이날 루니와 스터리지만큼이나 관심이 가는 선수가 있었다. 바로 잉글랜드 ‘No1’ 수문장의 기회를 잃어버린 조 하트였다. 그러나 이날은 선발 출전이 예고되고 있다.
이에 대해 호지슨 감독은 “이번 경기는 하트에게 잉글랜드 수문장이 될 자격이 있는지를 시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나는 그가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와 독일은 새벽 5시(한국시각)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서 평가전을 갖는다. 그야말로 기량을 시험하는 평가전이고 친선전이다. 그러나 몇몇 독일 선수들이 잉글랜드 선수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분위기가 뜨거워졌고 잉글랜드 선수들과 감독 역시 비장한 각오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일단 잉글랜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루니와 스터리지의 호흡에 기대를 걸고 있다. 잉글랜드의 호지슨 감독도 마찬가지였다.
호지슨 감독은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두 명의 공격수들이 독일 수비수들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 기대하고 있고 두려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고 이어 그는 “두 선수는 높은 잠재력과 재능을 가지고 있기에 공격 쪽에서 많은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며 믿음을 드러냈다.
이날 루니와 스터리지만큼이나 관심이 가는 선수가 있었다. 바로 잉글랜드 ‘No1’ 수문장의 기회를 잃어버린 조 하트였다. 그러나 이날은 선발 출전이 예고되고 있다.
이에 대해 호지슨 감독은 “이번 경기는 하트에게 잉글랜드 수문장이 될 자격이 있는지를 시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나는 그가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