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일주일 뒤 벌어지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결과가 이미 결정 됐다?
지난 27일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해커들이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를 해킹 해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결과 정보를 알아냈다”고 보도했다.
‘마르카’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 최강의 스페인을 포함 크로아티아, 에콰도르와 H조에 속했다고 알려졌다.
스페인은 모든 축구팬들이 알고 있는 세계 최강의 팀이다. 지난 2008년 유럽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최근 3개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FIFA 랭킹 1위를 고수중이다.
최근 한국과 치른 두 번의 친선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더 크로아티아는 FIFA 랭킹 16위지만 유럽에서 인정받는 내실 있는 팀이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루카 모드리치와 바이에른 뮌헨의 마리오 만주키치가 요주의 인물이다.
에콰도르는 남미예선에서 4위로 통과했지만 최근 계속해서 유럽에 좋은 선수들을 배출하고 있는 신흥 강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소속인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팀을 이끌고 있다.
일본은 B조 배정 받아 우루과이, 그리스, 가나와 경쟁을 펼친다.
전세계 축구팬들이 기대하는 ‘죽음의 조’는 A조로 개최국 브라질과 유럽의 잉글랜드, 프랑스, 북중미 전통의 강호 멕시코가 포함 됐다.
사진=마르카 캡처
지난 27일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해커들이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를 해킹 해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결과 정보를 알아냈다”고 보도했다.
‘마르카’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 최강의 스페인을 포함 크로아티아, 에콰도르와 H조에 속했다고 알려졌다.
스페인은 모든 축구팬들이 알고 있는 세계 최강의 팀이다. 지난 2008년 유럽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최근 3개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FIFA 랭킹 1위를 고수중이다.
최근 한국과 치른 두 번의 친선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더 크로아티아는 FIFA 랭킹 16위지만 유럽에서 인정받는 내실 있는 팀이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루카 모드리치와 바이에른 뮌헨의 마리오 만주키치가 요주의 인물이다.
에콰도르는 남미예선에서 4위로 통과했지만 최근 계속해서 유럽에 좋은 선수들을 배출하고 있는 신흥 강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소속인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팀을 이끌고 있다.
일본은 B조 배정 받아 우루과이, 그리스, 가나와 경쟁을 펼친다.
전세계 축구팬들이 기대하는 ‘죽음의 조’는 A조로 개최국 브라질과 유럽의 잉글랜드, 프랑스, 북중미 전통의 강호 멕시코가 포함 됐다.
사진=마르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