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영국 언론이 월드컵에 나서는 한국의 주요 선수로 김신욱(25, 울산현대)와 손흥민(21, 레버쿠젠)을 지목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4일 다가오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을 포함한 32개국의 진출국들을 분석 기사를 게재했다. 한국의 경우에는 주요 선수로 김신욱과 손흥민을 꼽으며 이들이 주요선수인 이유를 전했다.
먼저 김신욱.
‘데일리 메일’은 김신욱을 “한국 대표팀의 스타”라고 지칭한 후 “피터 크라우치(스토크시티)와 같은 장신을 활용한 타깃형 플레이에 능한 선수다”한국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로 꼽았다.
손흥민에게도 후한 평가가 이어졌다.
“이제 막 21살이 된 손흥민은 바이엘 레버쿠젠 소속으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임팩트 있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 한 이 매체는 “빠르고, 양 발을 잘 활용하는 선수”라며 손흥민을 주요 선수로 지목했다.
'데일리 매일'은 현재 대표팀의 주장직을 맡고 있는 이청용(25, 볼턴)에 대해서도 “챔피언십리그 볼턴에서 뛰고 있어 영국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라며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해 한국 대표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4일 다가오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을 포함한 32개국의 진출국들을 분석 기사를 게재했다. 한국의 경우에는 주요 선수로 김신욱과 손흥민을 꼽으며 이들이 주요선수인 이유를 전했다.
먼저 김신욱.
‘데일리 메일’은 김신욱을 “한국 대표팀의 스타”라고 지칭한 후 “피터 크라우치(스토크시티)와 같은 장신을 활용한 타깃형 플레이에 능한 선수다”한국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로 꼽았다.
손흥민에게도 후한 평가가 이어졌다.
“이제 막 21살이 된 손흥민은 바이엘 레버쿠젠 소속으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임팩트 있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 한 이 매체는 “빠르고, 양 발을 잘 활용하는 선수”라며 손흥민을 주요 선수로 지목했다.
'데일리 매일'은 현재 대표팀의 주장직을 맡고 있는 이청용(25, 볼턴)에 대해서도 “챔피언십리그 볼턴에서 뛰고 있어 영국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라며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해 한국 대표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