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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일본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월드컵 조편성 결과를 받아 들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7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바이아주 코스타 도 사우이페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을 했다.
일본은 C조에 편성됐고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그리스를 상대하게 됐다. 세계 최강팀은 없지만 그렇다고 만만한 팀도 없는 조다. 서로 물고 물리는 혈투가 벌어질 수 있다.
일본축구협회의 다이니 구니야 회장은 조추첨 후 일본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최악의 조는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브라질, 스페인, 네덜란드 등 강호들이 모인 조에 들어가지 않은 것에 대한 만족이었다.
그러나 “강한 상대들이다. 이제 목표가 분명해졌고 좋은 준비를 하겠다”며 만만한 상대는 없기에 월드컵에서의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코트디부아르에 대한 정보가 없다”고 말해 코트디부아르에 대한 정보 수집에도 나서겠다고 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7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바이아주 코스타 도 사우이페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을 했다.
일본은 C조에 편성됐고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그리스를 상대하게 됐다. 세계 최강팀은 없지만 그렇다고 만만한 팀도 없는 조다. 서로 물고 물리는 혈투가 벌어질 수 있다.
일본축구협회의 다이니 구니야 회장은 조추첨 후 일본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최악의 조는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브라질, 스페인, 네덜란드 등 강호들이 모인 조에 들어가지 않은 것에 대한 만족이었다.
그러나 “강한 상대들이다. 이제 목표가 분명해졌고 좋은 준비를 하겠다”며 만만한 상대는 없기에 월드컵에서의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코트디부아르에 대한 정보가 없다”고 말해 코트디부아르에 대한 정보 수집에도 나서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