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과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이 함께 선정하는 2013 FIFA-FIFPro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
FIFA는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스트 11의 공격수 후보 15명을 공개했다.
15명의 후보 중 총 전세계 5만여명의 프로축구선수들의 투표로 3명의 공격수가 선정된다.
후보에는 2013 FIFA 발롱도르 최종 후보 3인에 오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가 이름을 올렸다.
15명의 후보 중 13명이 유럽 출신으로 이뤄진 미드필더 부문과는 다르게 공격수 부문은 유럽 출신 8명, 남미 출신 6명, 아프리카 출신 1명이 이름을 올렸다.
클럽에서는 파리 생제르맹(PSG),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명의 후보들을 배출했으며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가 2명씩의 후보를 올려놨다.
디디에 드로그바는 만 35세로 최고령자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그보다 14살이 적은 네이마르가 최연소 후보에 선정됐다.
투표로 결정 된 3명의 공격수는 내년 1월 13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FIFA 발롱도르를 발표 할 때 함께 수상한다.
▲FIFA-FIFPro 베스트 11 FW 부문 후보
세르히오 아구에로(25, 아르헨티나, 맨체스터 시티)
마리오 발로텔리(23, 이탈리아, AC 밀라)
에디손 카바니(26, 우루과이, PSG)
디에고 코스타(25,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 포르투갈, 레알 마드리드)
디디에 드로그바(35, 코트디부아르, 갈라타사라이)
라다멜 팔카오(27, 콜롬비아, AS 모나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2, 스웨덴, PSG)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5, 폴란드, 도르트문트)
마리오 만주키치(27, 크로아티아, 바이에른 뮌헨)
리오넬 메시(26, 아르헨티나, 바르셀로나)
네이마르(21, 브라질, 바르셀로나)
로빈 판 페르시(30, 네덜란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인 루니(28,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루이스 수아레스(26, 우루과이, 리버풀)
사진=ⓒBPI/스포탈코리아
FIFA는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스트 11의 공격수 후보 15명을 공개했다.
15명의 후보 중 총 전세계 5만여명의 프로축구선수들의 투표로 3명의 공격수가 선정된다.
후보에는 2013 FIFA 발롱도르 최종 후보 3인에 오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가 이름을 올렸다.
15명의 후보 중 13명이 유럽 출신으로 이뤄진 미드필더 부문과는 다르게 공격수 부문은 유럽 출신 8명, 남미 출신 6명, 아프리카 출신 1명이 이름을 올렸다.
클럽에서는 파리 생제르맹(PSG),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명의 후보들을 배출했으며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가 2명씩의 후보를 올려놨다.
디디에 드로그바는 만 35세로 최고령자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그보다 14살이 적은 네이마르가 최연소 후보에 선정됐다.
투표로 결정 된 3명의 공격수는 내년 1월 13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FIFA 발롱도르를 발표 할 때 함께 수상한다.
▲FIFA-FIFPro 베스트 11 FW 부문 후보
세르히오 아구에로(25, 아르헨티나, 맨체스터 시티)
마리오 발로텔리(23, 이탈리아, AC 밀라)
에디손 카바니(26, 우루과이, PSG)
디에고 코스타(25,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 포르투갈, 레알 마드리드)
디디에 드로그바(35, 코트디부아르, 갈라타사라이)
라다멜 팔카오(27, 콜롬비아, AS 모나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2, 스웨덴, PSG)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5, 폴란드, 도르트문트)
마리오 만주키치(27, 크로아티아, 바이에른 뮌헨)
리오넬 메시(26, 아르헨티나, 바르셀로나)
네이마르(21, 브라질, 바르셀로나)
로빈 판 페르시(30, 네덜란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인 루니(28,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루이스 수아레스(26, 우루과이, 리버풀)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