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박원식 기자=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에이스 우완 마에다 겐타(25)가 2014년 연봉으로 구단 최고액인 2억8000만엔(약 29억원)을 받고 메이저리그 도전의사를 밝혔다.
마에다는 10일 "후회하고 싶지 않다. 야구 인생도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다. 단 한번 밖에 없다"며 "우선 내년 시즌 팀 우승을 위해 베스트를 다 한후 빅리그에 도전하고싶다"고 말했다.
2017년 시즌에 해외 FA 자격을 취득하게 되는 마에다는 "어떻게 해서든 그 이전에 포스팅 비용으로 팀에 보답 할 수있는 형태를 갖추겠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2시간의 협상 끝에 연봉계약을 미룬 마에다는 올해는 30분만에 7000 만엔 인상한
2억 8000 만엔, 1년 계약에 사인을 했다.
지난 2007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히로시마에 입단한 마에다는 2010년 사와무라상을 받았고 이번 시즌까지 4년 연속 두자릿수 승수를 올렸다. 올해는 15승(7패),평균자책점 2.10으로 2년 연속 센트럴리그 최우수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차지했다.
사진 출처 히로시마 도요 카프 홈페이지
마에다는 10일 "후회하고 싶지 않다. 야구 인생도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다. 단 한번 밖에 없다"며 "우선 내년 시즌 팀 우승을 위해 베스트를 다 한후 빅리그에 도전하고싶다"고 말했다.
2017년 시즌에 해외 FA 자격을 취득하게 되는 마에다는 "어떻게 해서든 그 이전에 포스팅 비용으로 팀에 보답 할 수있는 형태를 갖추겠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2시간의 협상 끝에 연봉계약을 미룬 마에다는 올해는 30분만에 7000 만엔 인상한
2억 8000 만엔, 1년 계약에 사인을 했다.
지난 2007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히로시마에 입단한 마에다는 2010년 사와무라상을 받았고 이번 시즌까지 4년 연속 두자릿수 승수를 올렸다. 올해는 15승(7패),평균자책점 2.10으로 2년 연속 센트럴리그 최우수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차지했다.
사진 출처 히로시마 도요 카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