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올 시즌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한 앤드류 매커친(27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방송 중에 여자 친구에게 공개 청혼해 화재다.
MLB.COM의 가십을 전하는 CUT4는 12일(한국시간) “매커친이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공개적으로 청혼했다”고 밝혔다.
‘더 엘런 드제너리스 쇼’에 출연한 매커친은 방송 도중 관중석에 있는 자신의 여자친구인 마리아를 소개했다. 이후 영상과 함께 마리아를 무대로 불러들였다.
이후 매커친은 “내가 3루에 도착하고 홈을 바라보면, 그곳에 네가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준비해둔 결혼반지로 프로포즈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마리아는 감격한 듯 허락했고, 사회자인 드제너리스는 꽃다발과 함께 매커친에게는 피츠버그 로고가 박혀있는 중절모를, 마리아에게는 면사포를 선물했다.
사진=MLB.COM CUT4 캡쳐
MLB.COM의 가십을 전하는 CUT4는 12일(한국시간) “매커친이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공개적으로 청혼했다”고 밝혔다.
‘더 엘런 드제너리스 쇼’에 출연한 매커친은 방송 도중 관중석에 있는 자신의 여자친구인 마리아를 소개했다. 이후 영상과 함께 마리아를 무대로 불러들였다.
이후 매커친은 “내가 3루에 도착하고 홈을 바라보면, 그곳에 네가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준비해둔 결혼반지로 프로포즈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마리아는 감격한 듯 허락했고, 사회자인 드제너리스는 꽃다발과 함께 매커친에게는 피츠버그 로고가 박혀있는 중절모를, 마리아에게는 면사포를 선물했다.
사진=MLB.COM CUT4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