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국 축구가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 54위로 2013년을 마감했다.
한국은 FIFA가 19일 발표한 12월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577점으로 지난달과 같은 54위에 위치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이란이 33위로 가장 높은 자리를 지켰다. 이란은 랭킹 포인트 720점을 얻어 지난달보다 12계단이나 '수직 상승'했다. 일본은 11월보다 한 계단 오른 47위(638점)로 아시아에서 2위를 지켰다.
한국은 11월 랭킹이 발표된 지난달 28일 이후 A매치를 치르지 않아 현상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1,507점), 독일(1,318점), 아르헨티나(1,251점), 콜롬비아(1,200점), 포르투갈(1,172점)이 1~5위를 그대로 지켰으며 1위부터 18위 우크라이나까지 순위 변동이 없었다.
한국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상대의 순위도 모두 11월과 똑같았다.
벨기에가 11위(1,098점), 러시아가 22위(870점), 알제리가 26위(800점)다.
기획취재팀
한국은 FIFA가 19일 발표한 12월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577점으로 지난달과 같은 54위에 위치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이란이 33위로 가장 높은 자리를 지켰다. 이란은 랭킹 포인트 720점을 얻어 지난달보다 12계단이나 '수직 상승'했다. 일본은 11월보다 한 계단 오른 47위(638점)로 아시아에서 2위를 지켰다.
한국은 11월 랭킹이 발표된 지난달 28일 이후 A매치를 치르지 않아 현상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1,507점), 독일(1,318점), 아르헨티나(1,251점), 콜롬비아(1,200점), 포르투갈(1,172점)이 1~5위를 그대로 지켰으며 1위부터 18위 우크라이나까지 순위 변동이 없었다.
한국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상대의 순위도 모두 11월과 똑같았다.
벨기에가 11위(1,098점), 러시아가 22위(870점), 알제리가 26위(800점)다.
기획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