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 8개 조에서 약체가 모인 조로 한국이 속한 H조라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영국 언론 ‘가디언’은 지난 11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점수를 사용해 본선 진출 32개팀과 관련한 분석을 했다.
'가디언'은 각 조마다 속한 팀들의 FIFA 랭킹 평균을 내 비교했다. 각조의 전력을 비교하기 위해 수치화한 것이다. 이것이 높을수록 강팀이 모여있다는 의미였다.
H조의 평균은 836점으로 8개조 가운데서 가장 낮았다. 한국을 비롯해 벨기에, 러시아, 알제리 등이 모인 H조가 다른 조보다 강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했다.
미국, 가나, 독일, 포르투갈이 속해 ‘죽음의 조’로 불린 G조는 평균 1090점으로 가장 강한 팀들이 모인 조로 드러났다. 그만큼 16강으로 가는 길이 험난할 것으로 예고됐다.
B조 또한 1048점으로 G조 못지 않았다. 스페인과 네덜란드, 칠레 그리고 호주가 2장의 16강행 티켓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2014 브라질 월드컵 각 조별 FIFA 랭킹 평균 점수(높은 순)
G조-1090점 미국(1019) 가나(829) 독일(1318) 포르투갈(1172)
B조-1048점 스페인(1507) 네덜란드(1106) 칠레(1014) 호주(564)
D조-1008점 우루과이(1132) 이탈리아(1120) 잉글랜드(1041) 코스타리카(738)
C조-953점 콜롬비아(1200) 그리스(1055) 코트디부아르(918) 일본(638)
A조-894점 브라질(1102) 크로아티아(971) 멕시코(892) 카메룬(612)
E조-887점 스위스(1113) 프랑스(893) 에콰도르(852) 온두라스(688)
F조-874점 아르헨티나(1251)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886) 나이지리아(710) 이란(650)
H조-836점 벨기에(1098) 러시아(870) 알제리(800) 대한민국(577)
18일 영국 언론 ‘가디언’은 지난 11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점수를 사용해 본선 진출 32개팀과 관련한 분석을 했다.
'가디언'은 각 조마다 속한 팀들의 FIFA 랭킹 평균을 내 비교했다. 각조의 전력을 비교하기 위해 수치화한 것이다. 이것이 높을수록 강팀이 모여있다는 의미였다.
H조의 평균은 836점으로 8개조 가운데서 가장 낮았다. 한국을 비롯해 벨기에, 러시아, 알제리 등이 모인 H조가 다른 조보다 강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했다.
미국, 가나, 독일, 포르투갈이 속해 ‘죽음의 조’로 불린 G조는 평균 1090점으로 가장 강한 팀들이 모인 조로 드러났다. 그만큼 16강으로 가는 길이 험난할 것으로 예고됐다.
B조 또한 1048점으로 G조 못지 않았다. 스페인과 네덜란드, 칠레 그리고 호주가 2장의 16강행 티켓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2014 브라질 월드컵 각 조별 FIFA 랭킹 평균 점수(높은 순)
G조-1090점 미국(1019) 가나(829) 독일(1318) 포르투갈(1172)
B조-1048점 스페인(1507) 네덜란드(1106) 칠레(1014) 호주(564)
D조-1008점 우루과이(1132) 이탈리아(1120) 잉글랜드(1041) 코스타리카(738)
C조-953점 콜롬비아(1200) 그리스(1055) 코트디부아르(918) 일본(638)
A조-894점 브라질(1102) 크로아티아(971) 멕시코(892) 카메룬(612)
E조-887점 스위스(1113) 프랑스(893) 에콰도르(852) 온두라스(688)
F조-874점 아르헨티나(1251)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886) 나이지리아(710) 이란(650)
H조-836점 벨기에(1098) 러시아(870) 알제리(800) 대한민국(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