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2013년 A매치와 K리그 챌린지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한국대표 공격수의 기량을 과시한 이근호(28, 상주 상무). 그가 올해의 활약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을 향해 채찍질했다. 그의 최종 목표 2014 브라질 월드컵 출전 때문이다.
이근호는 올해 15골 7도움을 올리며 상주를 챌린지 우승으로 이끌었다. 또한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강원FC를 누르고 상주를 클래식으로 올려놓았다. A매치에서 3골을 넣으며 한국의 월드컵 본선 진출에 힘을 보탰고, 홍명보호 출범 후에도 공격의 한 축을 맡았다.
그는 올해의 활약을 내년에도 이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겠다는 생각이었다. 2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한 ‘K리그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서 만난 이근호는 “올 한 해를 잘 마무리 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내년은 월드컵이 있는 중요한 해다. 올해 한 것처럼 꾸준히 해서 이룰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이루겠다”며 머릿속에 그린 목표를 얻겠다고 다짐했다.
이근호는 1월 13일부터 시작하는 대표팀의 브라질-미국 전지훈련에 참가할 전망이다. 아직 대표팀 명단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국내파 선수로만 대표팀을 꾸려야 하기에 이근호의 합류는 절대적이다.
그는 “브라질 전지훈련에 대해 남다른 각오를 갖고 있다”며 “월드컵을 가기 위한 시험무대다. 투철한 정신으로 임해 그곳에서 살아남겠다”고 자신의 모든 것을 발휘해 국내파의 경쟁에서 이기겠다고 말했다.
이근호는 올해 15골 7도움을 올리며 상주를 챌린지 우승으로 이끌었다. 또한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강원FC를 누르고 상주를 클래식으로 올려놓았다. A매치에서 3골을 넣으며 한국의 월드컵 본선 진출에 힘을 보탰고, 홍명보호 출범 후에도 공격의 한 축을 맡았다.
그는 올해의 활약을 내년에도 이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겠다는 생각이었다. 2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한 ‘K리그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서 만난 이근호는 “올 한 해를 잘 마무리 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내년은 월드컵이 있는 중요한 해다. 올해 한 것처럼 꾸준히 해서 이룰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이루겠다”며 머릿속에 그린 목표를 얻겠다고 다짐했다.
이근호는 1월 13일부터 시작하는 대표팀의 브라질-미국 전지훈련에 참가할 전망이다. 아직 대표팀 명단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국내파 선수로만 대표팀을 꾸려야 하기에 이근호의 합류는 절대적이다.
그는 “브라질 전지훈련에 대해 남다른 각오를 갖고 있다”며 “월드컵을 가기 위한 시험무대다. 투철한 정신으로 임해 그곳에서 살아남겠다”고 자신의 모든 것을 발휘해 국내파의 경쟁에서 이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