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일본 J리그 오미야 아르디자서 활약중인 조영철(24)이 재계약을 맺었다.
오미야는 24일 구단 홈페이지에 조영철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2년 이적한 이후 주전 측면 공격수로 발돋움한 조영철이 다시금 입지를 단단히 다진 것이다.
지난 2012년 오미야로 이적한 그는 작년엔 30경기 4골, 올 해엔 33경기 2골을 기록하며 당당한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오미야도 그를 향해 지지를 보냈고 재계약으로 믿음을 표현한 것이다.
2007년 요코하마 FC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조영철은 2009년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활약한 뒤 오미야에 둥지를 틀었다.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그는 지난 7월 동아시안컵에서도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은 바 있다.
사진=조영철ⓒFS코퍼레이션
오미야는 24일 구단 홈페이지에 조영철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2년 이적한 이후 주전 측면 공격수로 발돋움한 조영철이 다시금 입지를 단단히 다진 것이다.
지난 2012년 오미야로 이적한 그는 작년엔 30경기 4골, 올 해엔 33경기 2골을 기록하며 당당한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오미야도 그를 향해 지지를 보냈고 재계약으로 믿음을 표현한 것이다.
사진=조영철ⓒFS코퍼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