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수원] 정지훈 기자= 한국 축구의 살아있는 레전드 박지성(32, PSV에인트호벤)이 16명의 예비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듯한 사랑을 나눴다.
박지성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JS파운데이션은 26일 오전 11시 수원 월드컵 컨벤션 웨딩홀에서 ‘따듯한 사랑의 나눔 2014학년도 예비대학생 등록금 지원’이라는 이름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16명의 학생들에게 따듯한 희망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지성은 “선발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하며 힘들고 고된 입시전쟁을 치루고 원하는 꿈에 도전하기를 바란다. 보람 있게 대학생활을 즐기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슬기롭게 대처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축구라는 키워드를 통해 아시아 축구 발전을 도모하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박지성 이사장의 뜻을 담아 설립한 JS파운데이션에서 시행하는 주요 사회 공헌 사업 중에 하나다.
이번 전달식은 2014학년도에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후원하고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주식회사 ‘투어 2000’이 후원한다. 또한, 이번 등록금 지원 사업은 수도권 15개 학교와 재단 이사회에서 추천을 받아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최종 16명을 선발했다.
이날 박지성은 선발된 16명에게 지원증서와 지원금을 전달했고 선발된 학생들과 식사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김재호 기자
박지성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JS파운데이션은 26일 오전 11시 수원 월드컵 컨벤션 웨딩홀에서 ‘따듯한 사랑의 나눔 2014학년도 예비대학생 등록금 지원’이라는 이름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16명의 학생들에게 따듯한 희망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지성은 “선발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하며 힘들고 고된 입시전쟁을 치루고 원하는 꿈에 도전하기를 바란다. 보람 있게 대학생활을 즐기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슬기롭게 대처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축구라는 키워드를 통해 아시아 축구 발전을 도모하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박지성 이사장의 뜻을 담아 설립한 JS파운데이션에서 시행하는 주요 사회 공헌 사업 중에 하나다.
이번 전달식은 2014학년도에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후원하고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주식회사 ‘투어 2000’이 후원한다. 또한, 이번 등록금 지원 사업은 수도권 15개 학교와 재단 이사회에서 추천을 받아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최종 16명을 선발했다.
이날 박지성은 선발된 16명에게 지원증서와 지원금을 전달했고 선발된 학생들과 식사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김재호 기자